무거버거 - 제주특별자치도

The view is really nice, but the garlic burger seemed average. The milkshake was too sweet and had a rather artificial aftertaste? It feels more like you are paying for the view than the quality of the food.

햄버거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정갈하고 맛있다. 수제 버거의 경우 고기나 소스에서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무거버거는 그렇지 않다. 바다를 바라다 보며 먹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비수기인데다 평일이라서 대기없이 2층 좋은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3가지 버거를 종류별로 주문해서 먹어보는데 마늘, 시금치, 당근 버거라는 이름답게 버거의 빵 색깔은 자연의 색깔을 잘 표현했지만 맛에서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시금치버거안에 시금치가 들어갔지만 패티의 맛에 묻혔고 당근버거역시 패티 맛에 묻혀서 3가지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마늘버거는 크림소스가 첨가되어 다른점이었다. 한번먹어봤으니 다음엔 안가봐도 될듯하다. 재방문할 필요는 없을듯 뷰가 최고 좋은 점이다.

한가롭게 먹기 좋은 장소

버거는 다 맛있어요. 고든램지버거보더 훨씬더! 그런데커피는 쒯! 뷰가 정말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