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밥상 - 경주시

가격이 올랐다하여 7500원 받음 5시쯤 갔으나 누가 먹다가 남긴듯한 바닥을 보이는 콩나물국 다른 사진 보니 제육볶음 잡채 전 도토리묵등 푸짐해 보였으나 우리가 갔을때는 저런거 하나도 없고 말라 비틀어진 갈치와 무말랭이 김치등 밑반찬류 밖에 없었슴. 이런거 같음 반찬이 점심때 거의다 소진되어 별로 없으니 얼마 받겠다 아님 계란후라이라도 하나 해줄테니 드실거냐 의견이라도 물어야지 돈은 돈대로 다 받아먹고 저딴 음식 먹으라 하는거 자체가 양심상 너무 문제 있는거 아님? 4명서 펏다가 3분의1도 안먹고 5분도 안되어 다버리고 나옴 진짜 불량한 양심의 음식점 아무리 주변 골프장 뜨내기 손님이라지만 그딴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보통의 한식. 야체위주 무침 국과 밥 누룽지. 냉국. 된장국 등

가격이 1인 6000원이라서 좋았지만 반찬이 조금 적었다

반찬이 많이 부족하고 국에서 구린내가 나서 좀 충격이었습니다. 생선까스에 돈까스 소스라니ㅠ 게다가 소스도 밍밍해서 새로운 경험을 했네요. 가격에 충실하다고 해야할지 요즘 뷔페들이 다 가격대가 있으니.. 후식인 식혜도 그냥 물에 설탕을 탄 느낌이었습니다. 오래됐는데 설탕때문에 간신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모금 하고 남겼네요. 고기반찬은 물론이고 잡채도 없어서 한식뷔페를 기대하고 가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아침식사 행복하게 할수 있는곳, 창가 전망까지 멋져요. 감사합니다.